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3일 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2/4분기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2021년도 중요사업 활성화 방안과 중앙협의회 지침인 헌혈과 헌혈증 모으기 운동 동참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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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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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성경복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경복 회장은 “코로나19로 김천은 물론 전국적으로 힘들지만,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보듬으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오늘 회의는 산적해 있는 사업들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부득이 하게 열게 됐다. 앞으로도 개인위생·방역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김천시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노력에 우리 바르게살기가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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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담당 박미정 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을 바르게 여성회원들의 나눔의 봉사로 우리시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일조 해 줄 것을 여성회원 여러분에게 협조를 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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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명옥 여성회장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안부를 물으며 1단계 하향됨에 따라 여성회의 역할을 다해 김천시에서 으뜸가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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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바르게살기가 추진하고 있는 세부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협의회와 대한적십자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헌혈과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함께 전개 할 것을 당부하면서 모든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이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미뤄둔 상태로 추진 상황에 있어 유연하게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심도 있게 고민했으며, 여성회 수익사업도 고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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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벤드 혹은 카톡방을 개설해 소통과 정보 그리고 회원들의 농산물 거래도 나누자고 했다. 이날 여성회는 헌혈사업과 헌혈증 모으기, 자원봉사센터 가입여부를 파악하고 바르게이름으로 가입 할 것과 또, 여성회의 사업 중 5월 어버이날 중식봉사, 찾아가는 불우시설 방문봉사 사업비를 사랑의 꾸러미 전달사업으로 변경 실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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