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7 09:37: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나기보 경북도의원, 김천의료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의료원 주차장 부지 확보, 급여 수준 현실화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5일
나기보 경상북도의회 의원(김천, 국민의힘)은 7월 2일 김천의료원이 주관한 ‘2021년 김천의료원 발전위원회 정례회’에서 주차공간 확보, 급여 수준 현실화 등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 환경 마련’에 대한 공로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나기보 의원은 김천의료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차 공간 부족문제’와 ‘타 의료원에 비해 상당히 낮은 급여 수준 현실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활동을 했다.

ⓒ 김천신문

나기보 의원은 차량 3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823평 규모의 김천의료원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의회 제320회 제2차 정례회 2021년도 본 예산안에 15억원을 반영했고 제323회 임시회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18억원을 추가로 확정했다.

또한 나기보 의원은 본예산과 2021년 5월6일 1차 추경예산안에서 추가 확정된 예산 총 33억원이 신속하게 교부되도록 노력한 결과, 예산이 5월 20일에 김천의료원으로 교부되었다.

나기보 의원의 노력 덕분에 신속하게 예산을 교부 받은 김천의료원은 7월 2일까지 주차공간을 위해 필요한 부지의 99%를 확보했고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주차장 공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나기보 의원은 10년 전 다른 의료기관의 60%~70% 밖에 안되던 김천의료원의 낮은 급여 수준을 타 기관과 유사한 정도로 현실화 시키는 등 김천의료원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김천의료원은 나기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신속한 예산 확보 덕분에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기보 의원은 “앞으로도 김천의료원이 우리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김천의료원도 공공의료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소방서 김유빈 소방장, 100km 울트라 마라톤 완주로 ‘포기하지 않는 소방관 정신’ 실천..
배낙호 김천시장, 2025년 하반기 첫 승진의결 단행..
철도중심도로 도약! 중부내륙철도 개설 순항..
김천시인사..
‘이승원 시즌 첫 골!’ 김천상무, FC안양 꺾고 홈 2연승 질주!..
배낙호 시장, 대신동 찾아 ‘소통과 공감’ 간담회 열어..
김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30’ 선포식 개최..
국토부‘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김천시 선정..
미래 드론 산업을 현실로! 김천시 드론 배송 시연 행사 개최..
미래를 위한 나눔, 함께 만든 기적..
기획기사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4,897
오늘 방문자 수 : 19,978
총 방문자 수 : 100,39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