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11시 아포읍 한지1길 55에 위치한 아포제일교회(담임목사 이순철)에서는 교회신축 감사예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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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교인 및 인접교회 교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배 빛 찬양, 묵도, 찬송(32장 만유의 주재), 교독문(71문), 신앙고백, 찬송(258장, 샘물 같은 보현은), 대표기도(최정현 장로 아포교회), 특송(색소폰 연주 박대현 장로 박국천 장로, 죄짐 맡은 우리구주, 목자의 심정), 성경봉독(히브리서 12장 2절), 설교, 기도, 헌금봉헌, 교회소식, 찬송, 축도(담임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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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목사는 히브라서 12장2절을 인용한 설교에서 오늘날 화합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해야할 교회에서 평안과 기쁨이 사라지고, 화합과 사랑이 떠나가고 많은 교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안겨주며 마치 전쟁터 같은 일부교회들의 모습에 너무 안타까움을 설명하면서 비록 시작은 초라하지만 교인들이 서로 사랑하며 평안을 이루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교회로 기도와 노력으로 반듯이 거듭나는 교회로 이루어 갈 것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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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국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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