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은 지난 주말 평화시장 일대 마지막으로 방역봉사를 했다. 이번 주는 늦은 장마로 인해 농촌의 일손돕기 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장보기 행사와 주변 식당 이용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지난 3일 오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래포럼 회원들이 황금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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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도 지역 국회의원인 송언석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전계숙 의원을 비롯한 미래포럼 회원 여명이 김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해 장을 본 후 회원들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규모 단위로 흩어져 시장주변의 여러 식당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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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은 재래시장 경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명절에만 찾아가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재래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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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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