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연도별 풀베기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안청소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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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례회의 개최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고 대곡동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봉사활동으로 하천제방 연도변 풀베기, 집안 정리가 되지 않은 가구에 대한 집 청소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광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대곡동 환경 개선을 위해 새벽 5시에 나와 풀베기와 취약가구의 집안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구슬땀으로 깔끔한 연도변과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바뀐 모습에 가슴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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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대곡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뜻깊은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풀베기 작업으로 청결해진 대곡동을 보시는 주민들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점차 회복하리라 생각되며, 새벽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도 밝고 긍정적인 활동을 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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