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공유를 통한 다양한 교내 장학 성공적 마무리

대룡초등학교는 학기 초부터 시작해 학기 말까지 진행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1학기 교내 장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김천신문

이번 교내 장학은 교원의 자율적 학습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 문화 확산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목적을 두고 진행했으며 학생활동중심수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교원이 참여한 교원 연구 동아리(Enjoy C&A)를 중심으로 매월 1~2회 수업 나눔의 날을 정해 운영하였고 교내 수업 공개를 했다. 4월 30일, 5월 27일은 교사 자신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장학을 실시했고, 6월 24일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안 및 지도 자료 개발 등에 관한 협의회를 거친 동료장학을 실시했다. 또 7월 1일에는 교장선생님께서 학급순시와 수업참관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및 학급경영을 관찰하고 이에 적절한 지도 조언을 제공하는 약식장학을 실시했다. 매월 수업 공개를 통해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에 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동료 교사와 함께 연구하는 협력과 공유 중심의 수업 나눔이 활성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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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교내 장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박재일 교장은 ”코로나-19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교사의 전문성과 수업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시 되는데 교내 장학을 통해 교사들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