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2021년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8일 오전 10시 대덕면을 시작으로 9개 면(지례면(8.26), 부항면(9.9), 개령면(9.30), 어모면(10.7), 감문면(10.21), 증산면(11.11), 봉산면(11.25), 대항면(12.9) )의 주민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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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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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된“찾아가는 현장민원실”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민원 정보와 각종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및 불편사항을 해소해주고 있으며,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주민화합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참여 기관은 김천 세무서,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부, 김천의료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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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으로는 생활민원상담인 세무, 도로명주소, 지적, 의료급여, 장애인 상담 등을 하며 이동전문봉사로 치매조기 선별검사, 구강진료 등 의료분야와 가훈 써주기, 네일아트,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천연염색 등 이 있으며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기 가스 안전점검도 하며, 농기계 무상 수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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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오는 7월 8일부터 시작하는 현장민원실이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현장민원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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