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프로그램 중단으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인지 활동 및 훈련 프로그램‘기억 담은 정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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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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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담은 정원’은 치매 어르신 300명에 대하여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는 텃밭 키우기 세트와 워크북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배부해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석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배부 후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인지훈련 워크북 기억공부방에 대해 양방향 소통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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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인 치매 어르신이 원예활동으로 인지기능을 자극 할 수 있는 계기와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인지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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