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코로나19로 폐쇄되었던 경로당의 개방을 맞아 관내 3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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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구 의원인 나영민 부의장,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 이선명 시의원이 함께해 “코로나 19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종식되는 그날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 기원 드리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베풀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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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 동장은 “최근 어르신들 백신접종으로 안심은 되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온열질환 등으로 힘든 여름을 나실까봐 걱정이 되는 만큼 더위가 심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이나 농사일은 자제해 주시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친구분들과 지내시고, 또한 우리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과 Happy together 운동, 인구 증가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이 솔선하여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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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구 대곡동 노인회장은 “장마철 좋지 않은 날씨에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해피투게더 운동과 중점 시책 등에도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노력할 것이며,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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