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8명은 지난 7일 감천초등 병설유치원 친구들과 공동교육 일환으로 병원 놀이를 함께 했다. 작은 소규모 유치원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웃 유치원과 함께 행복을 전달하는 병원 놀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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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꿈동이들은 감천초등 병설유치원 친구들을 만나니 더욱 더 행복해하며 즐겁게 병원 놀이를 했다. 병원의 종류와 하는 일을 알아보기, 내가 하고 싶은 역할 생각하기, 이비인후과, 안과, 소아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약국, 대기실에서의 다양한 체험은 꿈동이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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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가 된 유모 유아는“ 내 꿈은 의사예요 훌륭한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이 없도록 할거예요” 또 김모 유아는“난 간호사가 되어 우리 엄마 허리를 낫게 해 줄거예요” 윤모 유아는“약사가 되어 할머니에게 좋은 약을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다. 조마 꿈동이들은 저마다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즐거운 병원 놀이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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