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7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 이후 개최되는 첫 대면회의로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시, 좌석 간 띄어앉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구증가 홍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하반기 자연보호협의회 주요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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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평화남산동,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보자”고 전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자연보호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예전보다 평화남산동이 많이 깨끗해졌는데 모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활동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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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동네 한바퀴 청소하는 날로 정하고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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