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에서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2021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왔던 총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1년 만에 개최했으며, 율곡동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도 결산보고와 부녀회 임원선출 및 하반기 추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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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부녀회 자체회의에서는 이서현 회장이 연임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부회장에는 박경숙, 최찬옥 회원이, 총무에는 김정미 회원, 감사에는 김환순, 이미경 회원이, 서기에는 김소야 회원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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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부녀회장은 “2년 6개월 동안 수고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즐겁게 봉사하는 율곡동 부녀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임원진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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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율곡동장은“새로 선출된 임원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율곡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새마을 부녀회를 믿고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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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미혼모협회 생필품 전달, 방향제 제작 배부 등 특색있는 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바자회, 쌀로 만든 요거트, EM흙공던지기 등 다양한 사업 계획으로 하반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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