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방위⦁국가안보’감문면 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감문면 방위협의회는 자난 8일 오전 11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회의에서는 작년까지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다 임기가 만료된 3명의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7월 6일자 인사발령에 대한 신임 직원 소개, 기관장 인사말씀과 방위협의회 주요 활동 보고 및 6.25 전사자 유해발굴 및 유가족 찾기 사업 추진현황 보고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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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감문면장 및 감문면 방위협의회 의장은 금회 회의에서 “향토방위를 위해 물심양면 수고해 준 방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감문면의 안보와 자유⦁평화의 수호를 위한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방위협의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최원철 방위협의회장의 당부말씀, 신형철 감문농협장의 인사말씀, 유공자 대우 개선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김세운 시의원의 격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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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과 방위협의회, 감문예비군중대는 상호 협력 하에 주민들의 올바른 안보관을 제고하고자 노력을 계속해왔다. 2021년 상반기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을 추진했으며, 화랑훈련,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및 유공자 위문품 전달 등 안보정신과 보훈의식을 드높이기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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