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일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 ‘패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6탄 프로그램은, 장마철에 습기를 잡아주고, 향기를 더한 석고방향제 만들기와 텀블러 에코백 꾸미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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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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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하여 일 중심의 직장문화, 장시간 근로관행을 탈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에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온가족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가족 소통, 친밀감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하지 않는 활동이라서 흥미를 가지고 참여했고, 무엇보다 새로운 경험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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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성장지원사업, 부모교육, 가족봉사단, 이중언어대회, 사회통합프로그램 등 가족의 역량 강화 및 건강성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54) 431-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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