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아닌데
우리 주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현수막인데. 아무곳에나 걸면 되는 줄 알지만 천만의 말씀. 엄연히 법과 규칙이 존재.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법 현수막이 자주 보이는데. 특히 문제되는 것이 도로를 가로질러 걸려 있는 현수막. 지나가는 자동차에 갑자기 떨어진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
아기가 아냐
가슴에 포대기, 등에는 작은 가방. 앞 뒤로 아기를 안고 다니는 걸 보니 안쓰럽기 짝이 없는데. 가만 보니 아기 생김새가 이상해. 털이 많아도 너무 많아. 아기가 아니라 강아지였던 것. 좋아서 하는 것이니 말릴 수 없는데. 하지만 누군가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