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농악단은 지난 12일 11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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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악단 회의에서는 2021년 농악단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단원들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악단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행사, 모임이 자제되면서 농악단 활동은 위축되었으나 방역활동 등 각종 면정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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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태 농악단장은 “바쁜 시간 회의에 참석해 준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단원 모두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농악단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위로받을 수 있도록 단원들 모두가 함께 다짐하여 주셨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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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감문면장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농악단 활동이 위축되는 시기지만 농악단원들의 신명나고 흥겨운 분위기는 Happy together 김천과 감문 만들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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