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에서는 7월 12일 2층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퓨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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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문화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선회 활성화 과제수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열린 디퓨저 만들기 교육은 여러 향료 중 회원들이 놓으려는 장소에 맞는 향료를 강사가 지정해주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특히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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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옥 생활개선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우리 개령면 생활개선회가 잘 운영되고 발전하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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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제 개령면장은 “코로나 기간 중 잘 모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준 황명옥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개령면 생활개선회는 해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유용하게 운영하고 계신 듯하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번기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기 바란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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