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에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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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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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1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ART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각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김천시, 경북보건대,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약기관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해 사업진행상황보고와 수료생들의 취업을 알선·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지난 4월~5월 중순까지 총 21일간 진행했던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서비스과정 교육으로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NEW-START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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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교육과정을 거쳐 산·학 교류협력 간담회, 동행면접 등을 통해 올해 말까지 취업률을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19로 인한 신중년 일자리 고용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 취업유관기관과 채용약정협약을 추진하여 취업경로를 빠른 시일 내 취업연계로 신중년 취업성공의 안정된 일자리 롤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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