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시청년센터 공유아지트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직업세계의 체험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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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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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원하고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김천시 청년센터는 지난 6월 29일 홈케어 네일아트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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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발생 이후 직접 홈케어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일 기초케어와 컬러링 및 응용 아트 실습을 주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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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 마스크로 인해 노출이 잘 되지 않는 일반 메이크업보다는 네일이 더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띈다는 이유로 네일아트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네일아트는 기분전환용 셀프 뷰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번 홈케어 네일아트 수업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집에서 보내는 무료한 시간을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으로 바꾸어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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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네일아트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양한 컬러를 통해 심미적으로 만족감도 느끼고 코로나로 스스로에게 소홀했는데 나자신을 가꾸고 다듬는다는 생각이 들어 무언가 보상심리를 얻게 되는 것 같다.” ,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취미활동의 영역을 넘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얻은 것 같아 더 폭넓은 직업관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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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공유아지트 프로그램은 서로 함께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더 폭넓은 직업의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진로 및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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