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총무과장이 경제관광국장으로 승진했다.
경제관광국에는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과, 관광진흥과, 미래혁신전략과, 산림녹지과, 교통행정과 등 6개 부서가 들어가 있다. 경제와 관광은 김천을 움직이는 주력 키워드이며 앞으로 나가야 할 이정표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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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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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국장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김천의 먹거리 산업과 직결됩니다. 중요도가 높은 만큼 책임과 의무가 막중합니다. 관광과 산림은 다른 것 같아 보이지만 관광산업이라는 면에서 맥이 통합니다. 앞으로의 김천 키워드가 관광산업인 만큼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입니다. 교통행정은 김천의 손발이자 핏줄과 같습니다. 혈액 순환이 멈추면 심장마비가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또한 민원을 가장 직접적이고 많이 상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요도에서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경제관광국장이라는 자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총무과장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이동형 국장은 경제관광국장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공부와 함께 노력을 가일층 더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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