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대학에서 3일간 어르신 251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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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경상북도의 코로나19 관련 정책과 비전을 전파하고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의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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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은 지난해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올해 상반기 1,4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2021년도 도내 23개 시·군 10,0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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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행자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르신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의 시인성 높이는 야광지팡이, 야광팔토시를 제작 배부하여,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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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회 이부화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김천시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도 교통법규를 준수 하여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데 기여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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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석한 황상연 사무국장은 "연수원은 교통사고예방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안전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도내 23개 시군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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