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7월 기관·단체장회의 개최

부항면에서는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회의에 임했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한 부항면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관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부항면 발전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고 각 기관단체별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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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화 부항치안센터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전화에 개인정보를 가르쳐주지 않도록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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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기 기관·단체연합회장은 “부항면 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부항면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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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항면장은 “대구광역권 철도(김천~대구)연장, 남부내륙(김천~거제)철도, 중부내륙(김천~문경)철도, 동서회단(김천~전주)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반영이 되어 철도가 완공되면 유통, 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힘써주시고, 장마철에 시설물 점검을 하여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적극 협조 해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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