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8명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소독기 및 자체 구입한 방역차량을 이용해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 주변과 버스 승강장, 식당, 주유소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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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방역활동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 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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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용 대덕면장은 “연일 확진자가 천명 이상 발생하고 우리 지역으로의 확산도 우려되고 있는 시기에,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전 면민이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마음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민들과 함께 생활 속 방역수칙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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