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7월 이장회의 개최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5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백성철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7월 이장회의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는 신임 조마면장 및 직원들의 소개와 인사말, 2021년 하반기 시정 및 면정 추진 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조마면으로 새로 부임한 직원들은 각자 “소통을 중시해 이장님들과 함께 살기 좋은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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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호 신임 조마면장은 “조마면에 부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민과 관의 긴밀한 협조로 원활한 행정 추진에 힘쓰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에 이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다시금 코로나19 수도권 감염숫자가 나날이 증가하는 때에 조마면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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