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평화남산동은 지난 16일 오후 5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는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7월 김천시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에 이어 주요 시정 사항 보고와 공지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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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하반기부터 평화남산동 행정지도를 담당하게 된 장재근 보건소장과 윤현숙 보건행정과장도 함께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고 민선7기 3주년 주요 시정 사항을 홍보하며 시정 및 동정 현안에 대해 통장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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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월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최근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타 지역 방문 자제 및 선제적·자발적 PCR검사 협조, 2021년 주민세 과세 체계 개편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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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회장은 “김천시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이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및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계속해서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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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동장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통장님들을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 통장협의회에서 방역활동, 농촌일손돕기, 예방접종 홍보 등 시정 및 동정에 적극 협조 해주신 덕분에 상반기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통장님들과 항상 소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