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에서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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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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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투표를 받아 최다표를 받은 공무원이 선정되며,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김천사랑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청사 정문입구에 게시해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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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는 복지팀 이연지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연지 주무관은 민원인에게 맞춤형 친절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고, 특히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등 항상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연지 주무관은“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친절의 첫걸음”인 것 같다고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친절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화 어모면장은“주민들에게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준 어모면 모든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이번 친절 공무원 선발을 통해 친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더 나은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어모면 지역주민들께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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