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초등학교는 2021학년도 여름방학을 앞두고 방학전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책걸이 재능발표시간을 가졌다. 배움이 있는 교실 속에서 1학기를 마치며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여서 함께할 수 없었던 시간속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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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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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생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의 종류와 유형, 악의적인 소문과 대처법, 금품갈취와 협박 대처법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해마다 매번 받는 교육이지만 학생들은 ‘백번 들어도 부족함이 없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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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책걸이 재능발표시간이었다. 수업시간 및 평소에 익힌 리코더로 4학년 8명의 학생이 ‘환희의 송가’를 비롯하여 ‘퍼프와 재키’ 등을 연주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3학년의 ‘바나나차차 댄스’와 제창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1,2학년은 발표순서에 없었으나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하며 ‘다섯 글자 예쁜 말, 넌 할 수 있어 ’를 불러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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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6학년 김수지, 진성은 학생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아 떨렸지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서 함께 한 ‘설레이는 작은 음악회’로 초등학교를 기억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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