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일 원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 왔어요.” 놀이 주제로 물총놀이와 아이스크림 파르페 만들기 놀이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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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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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외부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원아들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 유치원에서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유아들이 시원하게 물놀이 하고 싶어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유아들과 함께 활동을 계획하고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물총놀이를 통해 친구와 함께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며 놀이 규칙을 지켜 친구와 사이좋게 놀이하는 모습을 통해 인성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요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료를 탐색하며 요리사가 된 것처럼 활동에 집중하며 파르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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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든 파르페를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유아들은 “너무 맛있어요. 행복해요.”라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 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 나누면서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됐다. 오재만 교장은 “무더운 여름에 즐겁고 시원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우리 유아들이 스스로 놀이하고 배우며 멋진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스스로 놀이하며 배울 수 있는 풍부한 환경과 경험을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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