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내 친구

율빛유치원은 20일~22일까지 3일 동안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운동장 및 율빛동산에서‘물은 내 친구’ 율빛유치원 특색교육 프로그램 빛난데이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번 빛난데이에서는 운동장에 특별한 놀이터(낚시터, 모래놀이장)를 만들고 비눗방울 놀이, 물로 그리는 명화, 뜰채낚시, 물모래놀이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물의 다양한 특징, 물로 할 수 있는 놀이의 종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유아의 흥미에 따라 다양한 소품을 제공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놀이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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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반 교사는 “아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가장 즐거워했고, 페인트 붓으로 바닥에 물그림을 그림그리는 것을 신기해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온반 손모유아는 “친구랑 물고기를 누가 먼저 많이 잡는지 대결했는데 제가 이겨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친구와의 즐거운 경험을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