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북도지회은 지난 23일부터 ‘제48회 경상북도 사진대전’ 및 ‘제24회 경북 문화유산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김천신문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큰 관심을 보인 사진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공모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 초청작 등 총 198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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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관 경상북도지회장은 “코로나19의 위협에 미소와 여유를 잃어버린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는 것이 사진 작가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음의 심신을 위로받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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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 시상식 등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시민들이 작품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방역 활동,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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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문배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