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바르게살기協, 행복을 나누는 나눔 활동

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27일 혹서기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 김천신문

생필품 꾸러미는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총 5가구에 전달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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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순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더운 날씨에 혼자 외로이 지내고 계시는 독거노인들이 이 꾸러미로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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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은 만큼 면에서도 다양한 시책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펴 ‘Happy toh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