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청결감문 만들기
-청결활동과 방역활동으로 코로나야 물러가라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04일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일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한 청결 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 중 청결 정신을 이어가고자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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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조로 나누어 경로당 32곳, 감문농협, 감문우체국, 버스정류장 등을 방역하고, 광덕저수지 주변 쓰레기도 주웠다. 현재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 개방이 되어 있는 상태로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깨끗하게 방역하고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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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박갑용 회장은 “무더위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방역을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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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감문면장은 “바쁜 시기에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수고와 열정이 청결한 감문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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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5월 해바라기 꽃밭 조성, 6월 연도변 풀베기 활동을 실시하는 등 청결하고 아름다운 감문면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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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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