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신초등학교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경북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3으로 초등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
 |
|
ⓒ 김천신문 |
|
제53회 경북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이지응, 김예나, 은메달 김유민, 박고은, 예서준, 동메달 이준영, 강명진, 백민재로 좋은 성과를 걷었다. 김천동신초등학교 태권도 학생선수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문종호 태권도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성실히 연습을 해 온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6학년 이지응, 이준영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북대표선수로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확보를 위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도 하계집중훈련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동신초등학교 태권도부 학생선수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쉼 없는 연습과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 열릴 태권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