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에서 ‘자격증 취득’까지 프로그램 진행

ⓒ 김천신문

코딩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필수 분야지만 전문가 부족 및 교육 여건 부족으로 지역 내 교육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판단돼 김천 지역 청년에게 4차 산업을 선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으며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기술들을 조기에 배워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며 지역 내 4차 산업에 필요한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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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업 내용은 기본부터 프로그램 만들기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코딩 자격증 반에 참여한 한 청년은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어서 코딩 교육을 하고 싶었으나 배우기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이전에 접하지 못한 다른 분야를 배우는 도전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으며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하여 취업이나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준 김천시 청년센터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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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 청년센터에서는 공유 아지트 프로그램으로 드론수업과 스텐실 수업, 힐링 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경북보건대학교홈페이지(http://www.gch.ac.kr/)및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youth_gimcheon/)을 통해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