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관내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점검 실시

ⓒ 김천신문

주요 점검사항은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여부 △환기대장 작성 여부 △소독대장 작성 여부 △방역관리자 지정 여부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집합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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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은 각 시설 대표들에게 경북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는 현 상황을 전달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본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대응할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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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감문면장은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방역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두가 행복한 감문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