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지레면위원회는 12일,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로변 태극기 게양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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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최근 지속적인 확산 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관공서와 식당가 위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지례119안전센터에서 부항방면 입구 도로변에 태극기 게양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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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섭 지례면위원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도 이어지고 있어 많이 걱정스럽다며 앞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각 가정에서도 애국심을 가지고 태극기를 반드시 게양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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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용 지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방역활동 및 태극기 게양활동을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복절을 맞이해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반드시 게양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및 SNS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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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례면위원회는 국경일 태극기 게양사업을 2011년부터 태극기 관리사업을 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의 위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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