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부터 학교급식 지키는 김천교육지원청!!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대비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조리교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 김천신문

20일 김천예술고등학교 점검을 위해 방문한 박삼봉 교육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개학 연기와 비대면 수업 방식으로 학교급식 축소 운영이 불가피해져 농가 및 식재료 납품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학교에서도 수업 조정에 따른 발주 식재료 취소나 반품으로 민원에 시달린 상반기와 달리 2학기에는 전면 등교를 통해 학교급식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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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 방법에 따른 운영과 조리 공정별 집중 방역, 개학 전 자체 전수점검 등을 통해 학교급식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환경개선비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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