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역상생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미래 교육의 중심축이자 김천시민들의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GCH혁신캠퍼스“ 개관식을 가졌다고 3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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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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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H혁신캠퍼스는 김천경찰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아동발달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김천시민들을 위한 캘리그래피, 마카롱 만들기, 디저트 쿠기 만들기, 커피바리스타 교육, 아로마/천연비누/천연화장품 클래스, 생활 칵테일 소주/전통주 클래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토탈수공예, 플라워디자인아트, 부동산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평생교육원 시설로 운영하며, 3층은 100여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최신식 대강당이 대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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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CH 혁신캠퍼스”는 혁신도시에 이주한 공공기관들에게 강당 및 회의실 대관이 가능하며 코로나19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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