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5일 14:00~17:00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재발견 – 일심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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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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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의 재발견-일심동체’는 엄마와 자녀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통하여 모-자 친밀감향상 및 가족의 화합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레크레이션 종료 후에는 센터주차장에서 바이킹, 농구게임, 두더기게임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코로나-19 시기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부모는“너무 재미있었다. 아이가 좋아하고 집에서 심심하게 지냈는데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에 감사하다. 다음 한부모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으며, 함께 참여한 자녀는 “집에서는 휴대폰이나 TV만 봤는데 엄마와 함께 게임도 하고 바이킹도 탈 수 있어 놀이동산에 온 기분이였다. 너무 신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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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여행, 문화활동등 한부모 가족들의 여가기회와 가족의 친밀감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매월 둘째주 가족사랑의 날, 부모교육, 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됨으로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가정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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