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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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8명은 국도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무성히 자란 풀로 인한 도로통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관내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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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 정비는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적극 동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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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활기찬 감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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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문룡 감천면장은 “새벽부터 나와서 힘써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기분 좋은 고향 방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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