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비대면 상황에서의 재학생 독서 교양 향상을 위해 진행된 ‘2021년 코로나19 극복 독서마라톤 시상식’을 7일 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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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마라톤은 7월15일부터 8월29일까지 진행되었고, 참여인원 101명이 2,861권의 전자책을 읽어 성공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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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 나를 변화시키고, 인생의 길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생각된다. 평소 습관 때문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대학생활에 도서관을 이용하고 일생에 가장 많은 책을 읽어보고 가장 좋은 책을 접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 성공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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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김천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한 독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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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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