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자율방범대는 7일 이른 아침부터 부항터널에서 하대삼거리 8km 구간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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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도로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와 늘어진 나뭇가지를 제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정신을 적극 실천했다. 김철환 자율방범대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로변 시야를 가렸던 잡초와 잡목 제거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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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항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추석맞이 풀베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관광객과 출향인들이 부항댐 일원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항면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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