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의 소외된 농촌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농협 김천시 지부장(신동순)이 9월 7일 지품천중학교를 방문해 격려품으로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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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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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격려품을 전달한 신동순 김천시지부장은 “환경이 열악한 농촌 지역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수 교장은 “농촌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시고 격려품을 기탁해 주신 김천시지부장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품천중학교는 김천시 서남부 5개 면의 통합 기숙형중학교로 68명의 학생이 알찬 교육을 받고 있고, 각종 방과후활동으로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로 점차 명문 중학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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