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모중학교는 9월 7일 본교 강당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된 김천태양광발전소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김천태양광발전소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의 상생 및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원되고 있다. 올해에는 어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총 800만원이 수여되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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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철 김천태양광발전소 대표이사를 대신해 전달식에 참여한 유원호 소장은“전달한 장학금이 어모면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협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천상 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기업 상황이 모두 어려울 때인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어모중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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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어모중학교는 김천태양광발전소 장학금 외에도 본교 특기생의 지속적인 발전을 격려하고자 학업장려금 5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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