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Becomming 드림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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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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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ming 드림캠프」는 청소년들이 폭력에 대해 이해하고 자아존중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 특강, 자기성장 과자 화분 만들기, 꿈 램프 만들기, 마켓데이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박00군은 “폭력이 신체폭력뿐만 아니라 디지털폭력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나와 친구를 존중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드림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폭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것을 실제 생활에서도 실천하며 평화로운 학교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비대면 교육 운영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8일 김천성의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송강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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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친구가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일상 학교생활에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는 실천행동에 관한 교육이었다. 성의중학교 Wee클래스 정용대 전문상담 교사는 “최근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로 교육 진행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방송강의로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평소 자신과 친구들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자신과 친구들을 지킬 수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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