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9일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오미자청’담그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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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체험활동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계절 열매를 이용하여 오미자청을 만들어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활동 전후 소독과 손 씻기를 실시한 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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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유아들이 직접 오미자를 관찰하고 만져보면서 직접 느껴보도록 한 후 오미자청을 담는 방법과 100일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며 활동이 시작됐다. □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을 한 열매반 임모 유아는 “오미자청이 100이 지나면 어떤 맛이 나요”라고 물으며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 찬 모습으로 자신이 만든 오미자청을 관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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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전통 체험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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