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페인팅

□ 김천모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일에 원아 13명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을 했다.

ⓒ 김천신문

□ 하트모양의 도자기에 나만의 예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유아도 붓을 사용할 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참여할 수가 있었다.

□ 교사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하는 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하트 도자기 초벌에 연필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유아들은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를 할까 봐 조심스럽게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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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완성한 후 물감으로 색칠도 예쁘게 했다. 색칠까지 완성된 후에는 유약을 입혀서 1250~1300도까지 올리는 가마에 도자기를 재벌하여 구워준다. 결정에 생기지 않도록 온도를 천천히 내려가면서 1~2일 동안 식혀 준 후 유아들에게 가져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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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핸드페인팅은 유아들에게 소중한 작품이므로 완성된 후 가족들과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담아서 먹으면 참 좋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