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일~12일 3일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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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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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 ‘패밀리가 떴다 8탄’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음식인 송편을 가족이 함께 만들어봄으로써 추석의 의미를 알고 가족 소통과 친밀감을 향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은 “추석때마다 송편을 많이 먹었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 처음이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모양이 예쁘지는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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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머랭쿠키 케이크 만들기, 11월 여러나라 국기 쿠키아이싱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 홈페이지(https://gimcheon.familynet.or.kr/)의 가족사랑의 날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54) 431-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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