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에서는 지난 8일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하고 훈훈한 추석을 맞이하여, 지방도 2개와 군도, 마을진입로 등의 52km 구간에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연도변 환경 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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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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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으로 잡초와 주변목으로 인해 좁아졌었던 도로가 넓어져 차량 운행 구간과 인도 공간이 기존보다 시야가 확보되었고, 회전차로나 커브길에서의 시야가 넓어졌다. 또한 비가 내리면서 떠밀려 온 쓰레기와 작업 잔해물 수거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연도변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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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관계자는 이번 연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청결”한 도로 경관을 조성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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