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에서는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3일(월)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 회원 20여명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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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역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공용 화장실, 오봉저수지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꼼꼼히 소독하며 방역에 적극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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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실시한 방역 활동으로 우리 면을 지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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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충 남면장은 방역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지역 내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므로 불요불급한 지역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잠시 멈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부득이하게 고향 방문 시에는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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